반응형
코딩 없이 웹앱 완성, AI까지 넣을 수 있다
🧠 들어가며 – ‘복잡한 기능’도 노코드로 가능한가?
노코드 플랫폼이 단순한 앱이나 페이지 수준을 넘어
웹서비스까지 구축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질문에 답을 주는 플랫폼이 바로 Bubble이다.
Bubble은 다른 노코드 툴과 달리,
데이터베이스 설계, 워크플로우 구성, 사용자 정의 API 호출까지 가능한
‘기능 중심 웹앱’을 위한 시각적 개발 도구다.
특히 최근에는 ChatGPT API 등 GPT 기반 AI 플러그인 연동을 통해
웹서비스 안에서 대화형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 Bubble의 핵심 기능 – 시각적 로직 구성
Bubble은 ‘코딩 대신 시각화’라는 노코드 철학을
가장 깊이 있게 구현한 플랫폼이다.
주요 특징:
- 디자인 탭
- UI 요소 드래그 앤 드롭
- 반응형 설정까지 지원
- 데이터 탭
- 데이터베이스 필드 설정, 연결
- 사용자별, 조건별 필터링 가능
- 워크플로우 탭
- 조건부 동작 설정 (예: 버튼 클릭 → 데이터 저장 → 이메일 발송 등)
- 로직 순서를 블록으로 구성
- 플러그인 탭
- 외부 API, 인증, 결제, GPT 등 추가 기능 연동
- 클릭 몇 번으로 GPT 연결까지 가능
🤖 GPT 플러그인 연결 – 대화형 웹기능 쉽게 구현하기
Bubble에서는 OpenAI GPT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사용자 입력 → GPT 응답 출력 흐름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연동 흐름 예시:
- 플러그인 마켓에서 OpenAI 선택 → 설치
- API 키 입력 → ‘사용자 질문’ 필드 설정
- GPT 응답을 화면의 텍스트 박스에 연결
- 워크플로우: 버튼 클릭 시 GPT 호출 → 응답 출력
활용 예:
- 실시간 FAQ 챗봇
- 텍스트 요약 기능
- 콘텐츠 추천 기능
- 작성 도우미 인터페이스
Bubble의 강점은 이런 GPT 기능도 UI 레이아웃 + 워크플로우로만 구성 가능하다는 점이다.
✅ 결론 – MVP, SaaS, 챗봇 서비스까지 Bubble 하나로
Bubble은 디자인부터 데이터 처리, API 연동, AI 기능 삽입까지
웹서비스 전체 구조를 한 번에 개발할 수 있는 도구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기획자는 개발자 없이 MVP를 만들 수 있고,
스타트업은 GPT 기반 SaaS 서비스를 시도할 수 있으며,
교육자나 마케터는 원하는 자동화 기능을 웹으로 구현할 수 있다.
GPT 시대,
Bubble은 웹의 AI화를 위한 현실적인 첫걸음이 될 수 있다.
📌 다음 예고 주제:
Softr로 기업형 포털 만들기